근데 말할 곳이 없어.
그래서 그냥 대나무숲에 소리지르는 것마냥.....
내가 대학 졸업하고 나서 공시 4년 실패하고
어디에 정규직 취직못해서 무시당해서.
그것 때문에 공황온 것 같고.
나때문에 집 분위기 조지는 것 같고.
아픈 사람 생기는 게 전부 내 잘못같아.
가끔 내가 없으면 되는 게 아닌가? 생각도 해.
(추가, 최근엔 거의 매일임.)
근데 엄마하고 동생한테는 미안해서 그렇게 못하겠어.
(추가.아빠는 모르겠다. 항상 내 실패얘기하고 무시해서. )
진짜 어디 기업이든...
내가 경력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한 30대지만.
제발 저 좀 봐주세요. 진심.
내일 다니던 정신과가서 약 받을 거야..
그래서 그냥 대나무숲에 소리지르는 것마냥.....
내가 대학 졸업하고 나서 공시 4년 실패하고
어디에 정규직 취직못해서 무시당해서.
그것 때문에 공황온 것 같고.
나때문에 집 분위기 조지는 것 같고.
아픈 사람 생기는 게 전부 내 잘못같아.
가끔 내가 없으면 되는 게 아닌가? 생각도 해.
(추가, 최근엔 거의 매일임.)
근데 엄마하고 동생한테는 미안해서 그렇게 못하겠어.
(추가.아빠는 모르겠다. 항상 내 실패얘기하고 무시해서. )
진짜 어디 기업이든...
내가 경력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한 30대지만.
제발 저 좀 봐주세요. 진심.
내일 다니던 정신과가서 약 받을 거야..
(IP보기클릭)182.208.***.***
병원 가서 상담 잘 받아
(IP보기클릭)58.79.***.***
아쟛 기운 내
(IP보기클릭)222.98.***.***
하다보면 된다
(IP보기클릭)222.121.***.***
(IP보기클릭)59.13.***.***
그 좋은 날이 졸업하고 10년째 안와.. 왜 나한테만 이래. | 25.07.06 22:03 | | |
(IP보기클릭)183.109.***.***
(IP보기클릭)59.13.***.***
글쓰다 눈물터져서. 급하게 정리했다... 진짜 공황터지면.. | 25.07.06 22:05 | | |
(IP보기클릭)182.208.***.***
병원 가서 상담 잘 받아
(IP보기클릭)59.13.***.***
솔직히 선생이 기계적이어서... 전원하고 싶어. | 25.07.06 22:0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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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쟛 기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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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감 검사하면 항상 바닥일 정도로.. 힘이 없어. 몸만 붇고 ㅠ | 25.07.06 22:06 | | |
(IP보기클릭)61.81.***.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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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그렇게 힘들 때 가족한테 의지하잖아? 근데 그 가족 중 하나가 죽일 듯이 소리지르고... | 25.07.06 22:0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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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나마 싸울 가족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... 혼자 멍때리면서 뇌를 비우고 살았더니 좀 나아젔던거 같은... | 25.07.06 22:0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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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그건 천운이야. 나는 그 가족 한명이 너무, 너무. 힘들다. 그래서 집에 있지 않고 스카랑 도서관으로 가버려. 언제부터인가 그 인간하고 아침먹는 것도 고역이 됨, 심해지면..,굶을지도. | 25.07.06 22:1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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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보면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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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째 노력하는데도 안돼.... | 25.07.06 22:08 | | |